몇 년 전 명절 선물로 뭘 살까 찾아 보다가 알게 된 사이트 제주도라는 특수 지역과 그 지역에서 생산 되는 특산품 그리고 싼 가격의 물건이 아닌 믿을 수 있는 질 높은 선물을 할 수 있는 곳 이라 그 후로 말고기, 어간장, 화산재 팩 등 구입을 했습니다. 여기서 물건을 사서 친척 댁에 보내 드릴 때 마다 역시 상수는 달라 어디서 이런 물건을 샀데 이런 말씀을 해 주십니다. 보통 마트나 그런 곳에서 누구나 쉽게 살 수 있는 선물 세트나 과일 상자를 선물로 하게 되는데 저는 흔하지 않으면서 필요 하고 좋은 선물을 항상 할 수 있었습니다. 이번 명절에도 어김 없이 사이트에 접속해 선물을 찾았습니다.
몇 달 전 아버님께서 위암 수술을 하셔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찾던 중 육류 보다는 수산물이 좋을 듯 싶어 이 제품을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. 값 싸고 양 많은 그냥 그런 제품 보다는 값은 좀 비싸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상품을 고르던 중 이 제품이 딱 맞을 것 같았습니다. 저도 사회 생활을 한지 5년 가까이 되고 그 동안 부모님께 도움만 받고 살았었는데 이제 저도 조금씩 부모님께 받은 은혜를 이렇게 나마 조금씩 갚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선물을 집에 보내고 어머님께 걸려 온 전화 뭐 이런걸 다 보냈냐고 비쌀 것 같은데...하며 겉으로는 별걸 다 보냈다고 말씀하시지만 속으로는 흐믓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. 고등어나 갈치는 어느 지역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선 이지만 먹어 보니 일반 시장에서 파는 제품과는 달랐습니다. 신선도도 좋았고 제주도라는 청적지역에서 잡혀서 그런지 맛이 달랐습니다. 옥돔은 일반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생선인데 이도 역시 맛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매 식사 때 마다 이번엔 옥돔, 다음엔 고등어, 내일은 갈치 이렇게 골라 요리 해 먹을 수 있는 기쁨까지...이번 명절에는 제주 흑돈 오겹살로 다시 한번 가족의 주목을 받아야 겠어요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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