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여름 제주도 펜션근처 식당에서 먹었던 옥돔 맛이 떠올라 검색하다 알게된 제주명품. 제주도를 가야 그 맛을 느끼려나 했는데, 이렇게 저렴한 비용으로 추억을 꺼낼 수 있어서 저희 가족 넘넘 기쁘고 감사하게 먹고 있습니다. 참기를 앞뒤로 발라 그릴에 구울 땐 살이 으스러지는 반면 4절하여 밀가루 입혀 튀기니, 아가미부터 꼬리까지 고소하기 이를데 없습니다. 현미밥에 오이소박이와 함께 먹으니 제주도가 따로 없네요. 사업 번창하세요~ 저희 가족 추억 한자락 들어보실래요? 입짧은 막내 딸래미가 옥돔을 넙죽넙죽 잘 받아먹으니, 제 오빠 하는 말, "이제부터 '옥돔베이비'라고 불러야겠네~??ㅋㅋ" 지금도 옥돔 소리만 들어도 그 때 그 녀석 모습이 떠올라 살포시 미소짓게 된답니다. ^^v 포장별 하나 뺐는데요. 그건 박스에 테이프 두른 마지막 부분을 살짝 안으로 접어주신다면, 저처럼 손톱 짧은 사람도 손쉽게 뗄 수 있겠기에 그리했답니다. 참고 바랍니다.
좋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