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돔과 함께 주문한 순살 고등어... 워낙 삼치랑 고등어를 좋아하는 지라, 이곳저곳 주문해 먹어보는데, 맛평가에 인색한 남편도, '음, 이거 어디 거야? 맛있네!거참 입맛 도네~' 하네요.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전기렌지 그릴에 구우니, 어제는 옥돔~ 오늘은 순살 고등어~~ 아삭이 고추 삭힌 것에 고추장양념해 함께 먹으니, 밥 두 그릇 뚝딱 비우는 남편~이 어찌나 이뻐 보이던지요. 밥 남기면 화나거든요. 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하고~ 암튼, 넘 감사합니다. 자자, 살 발라 먹기도 귀찮아 치킨도 순살만 시켜먹는 남편두신 분~~초초강추!!! 탱탱한 살점이 한 젓가락 담뿍 딸려올라와요~~~~ 또 짠 생선이라면 질색팔색하는 아들녀석도 입안가득 오물거리니 또한 보기 좋습디다~~~!
좋아요